광주광역시 남구 제석산서 새벽 화재···임야 0.03ha 피해

광주광역시 남구 제석산서 새벽 화재···임야 0.03ha 피해

임형주 기자
입력 2025-03-26 08:09
수정 2025-03-26 08: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주광역시 남구 제석산 새벽 화재
소방대원 47명, 소방차량 15대 동원
40분 만에 진화···임야 0.03ha 피해

이미지 확대
뉴스1 제공
뉴스1 제공


26일 오전 3시쯤 광주광역시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과 산림 당국에 의해 4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지만, 임야 0.03㏊가 불에 타거나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다.새벽 진화 작업에는 소방관과 산불전문 진화대원 47명, 진화 소방차량 15대 등이 투입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3 / 5
상속세 개편안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상속되는 재산에 세금을 매기는 유산세 방식이 75년 만에 수술대에 오른다. 피상속인(사망자)이 물려주는 총재산이 아닌 개별 상속인(배우자·자녀)이 각각 물려받는 재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유산취득세)이 추진된다. 지금은 서울의 10억원대 아파트를 물려받을 때도 상속세를 내야 하지만, 앞으로는 20억원까진 상속세가 면제될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속세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동의한다.
동의 못한다.
2 / 5
2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