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제주항 해상에서 남성 변사체 발견…신원미상, 40세 전후 추정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9-10 10:03 업데이트 2016-09-10 10:03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16/09/10/20160910500020 URL 복사 댓글 14 제주항 해상서 신원미상 남성 변사체 발견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제주항 해상서 신원미상 남성 변사체 발견 10일 오전 0시 4분쯤 제주 건입동 제주항 바다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변사체가 발견됐다.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변사체가 떠 있는 것을 지나던 낚시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이 남성은 키 170㎝에 40세 전후로 추정되며 파란색 반소매 티셔츠, 감색 면바지 등을 착용한 상태로 발견됐다.해경은 시신을 수습해 제주시 내 병원에 안치하고, 이 남성의 신원과 정확한 사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