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지게차 기사 B씨가 화물차에서 길이 약 3m, 무게 수 t가량의 패널을 하역하던 중 패널이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성남 분당경찰서 관계자는 “지게차 기사 B씨와 현장 소장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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