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무릎부상’ KIA 김상현 시즌아웃

[프로야구] ‘무릎부상’ KIA 김상현 시즌아웃

입력 2012-08-14 00:00
업데이트 2012-08-14 00:3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프로야구 KIA는 최근 오른 무릎 통증을 호소한 김상현(32)이 서울 백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연골이 손상된 것으로 드러나 14일 수술대에 오른다고 13일 밝혔다. 김상현은 재활까지 6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여 사실상 올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김상현은 지난 7월 12일 부상에서 회복해 1군에 복귀했으나 수비 도중 오른 무릎 통증으로 지난 9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2012-08-14 29면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