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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정부 역학조사 결과, KBO리그 1군 경기 정상 진행하기로”

KBO “정부 역학조사 결과, KBO리그 1군 경기 정상 진행하기로”

최영권 기자
최영권 기자
입력 2020-09-01 17:21
업데이트 2020-09-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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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락 연합뉴스
신정락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재활군 선수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정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결과에서 안정성을 확인받고 이날 예정된 잠실(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 문학(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등 5경기를 모두 그대로 치르기로 했다.

KBO는 “KBO와 프로야구 구단들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신속히 대상자를 분류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했고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하며 경기 진행의 안전성 여부 확인에 전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 더욱 철저한 예방을 위해 각 구단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매뉴얼의 엄격한 준수 등 추가 대응 지침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KBO는 “향후 방역 당국의 추가 조사가 마무리되면 추후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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