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2014> 러시아전 날씨 ‘덥지만 혹독하지는 않다’

<월드컵2014> 러시아전 날씨 ‘덥지만 혹독하지는 않다’

입력 2014-06-18 00:00
업데이트 2014-06-18 07:1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홍명보호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진출 도전을 가늠할 러시아전은 26도의 다소 더운 날씨에서 치러진다.

러시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킥오프를 20분 앞둔 18일 오전 6시 40분(한국시간) 현재 경기가 열리는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 경기장은 26도에 습도 70%의 고온다습한 날씨다.

그러나 오전 6시께에는 27도를 기록했고 이미 해가 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기온은 더 큰 폭으로 떨어져 후반전은 선선한 날씨에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쿠이아바의 더운 날씨를 겨냥해 미국 마이애미에서 전훈을 치르는 등 만반의 대비를 해왔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