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KT·중동 최대통신사 양해각서

[경제플러스] KT·중동 최대통신사 양해각서

입력 2010-06-25 00:00
업데이트 2010-06-25 01:2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KT는 23일(현지시간) 중동지역 최대 통신사인 에티살랏과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회사는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에 있는 에티살랏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글로벌 와이파이 로밍, 인터넷TV(IPTV) 기술 및 콘텐츠 제휴 등에 대한 사업협력을 약속했다. 김한석 KT 글로벌사업본부 부사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중동 시장 및 북아프리카지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2010-06-25 10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