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신영증권 첫 여성임원 발탁

[경제 브리핑] 신영증권 첫 여성임원 발탁

입력 2011-03-15 00:00
업데이트 2011-03-15 01:1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신영증권이 첫 여성 임원을 배출했다. 신영증권은 신윤주 해운대 지점장을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고 14일 밝혔다. 신 이사는 부산에서만 30년 이상 자산관리 영업을 해 온 베테랑으로, 2005년 신영증권 1호 여성지점장으로 영입된 데 이어 첫 여성임원이 됐다. 신영증권은 “부산 신흥 부촌으로 금융회사 간 경쟁이 매우 치열한 해운대에서 장기간 쌓은 고객과의 신뢰와 남다른 자산컨설팅 능력으로 부임 뒤 5년 동안 지점 자산을 5배 이상 키우는 등 탁월한 영업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2011-03-15 20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