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국내 유명 백화점 모델 되다

할리우드 톱스타, 국내 유명 백화점 모델 되다

입력 2012-02-22 00:00
업데이트 2012-02-22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신세계백화점 모델이 됐다. 신세계백화점은 21일 “이완 맥그리거가 세련된 이미지를 갖고 있어 핵심 소비 계층인 30∼50대 남성은 물론 전통적인 여성 고객에게도 호소력이 강하다는 판단에 따라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맥그리거는 영화 ‘트레인스포팅’ ‘스타워즈’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신세계는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브리티시 모던’을 주제로 사진 촬영을 했고 다음 달부터 ‘신세계는 이완 맥그리거를 사랑합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잡지, 소책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광고를 선보인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