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강화유리 가스레인지 3개사 무상 점검

[경제 브리핑] 강화유리 가스레인지 3개사 무상 점검

입력 2012-05-11 00:00
업데이트 2012-05-11 00:2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강화유리로 만든 가스레인지 상판이 파손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LG전자와 린나이코리아, 동양매직 등 3개 제조사가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1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09년부터 올해 2월까지 접수된 가스레인지 강화유리 상판 파손 신고는 124건에 이른다. 소비자원은 강화유리 제조 시 불순물이 섞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2012-05-11 19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