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서울광고대상-우수상] 한화생명 ‘콕콕라이프 론칭’편

[제18회 서울광고대상-우수상] 한화생명 ‘콕콕라이프 론칭’편

입력 2012-11-20 00:00
업데이트 2012-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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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메시지로 재무설계 강조”

보험의 영역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보험은 단순히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어떤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객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예측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더욱 능동적인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콕콕Life’는 한화생명(전 대한생명)이 이러한 보험의 변화에 발맞춰 준비한 재무설계 브랜드입니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자산관리를 제공하는 한화생명의 대표적인 서비스로서 콕콕Life는 재무설계를 넘어 고객의 인생과 함께하려는 한화생명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손영신 상무
손영신 상무
한화생명은 콕콕Life의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재무설계 서비스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삼았습니다. 때문에 누구나 재무설계 서비스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콕콕 짚어주는 인생설계’라는 메시지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이 메시지를 기존의 보험광고와는 다른 방법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자기관리에 투철한 국민투수 이미지의 박찬호가 한화생명의 광고에 등장해 랩을 선보인다면?’ 이러한 엉뚱한 상상은 광고에 재미를 더했고 소비자들이 자신의 미래와 재무설계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화생명은 콕콕Life처럼 항상 고객들과 함께 생각할 것이며 그들의 든든하고 행복한 내일을 보여주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 한화생명의 내일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유머러스한 랩으로 소비자관심 유도해”’

작품설명

한화생명은 콕콕Life를 통해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한컴은 그 중요성을 잘 알기에 콕콕Life라는 브랜드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우선 소비자들이 재무설계 서비스 자체에 관심이 크지 않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때문에 그들이 재무설계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소비자 중심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콕콕 짚어주는 인생설계’라는 메시지를 만들었고 이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콕콕Life의 브랜드 네임을 쉽게 연상할 수 있는 슬로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메시지라 할지라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국민투수 박찬호가 등장해 랩을 한다는 재미있는 설정을 더했고 이를 통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도록 했습니다.

한화생명은 새로운 이름과 함께 더 많은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컴은 한화생명의 파트너로서 그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소비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한컴 현재덕 제작2팀 CD

2012-11-20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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