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12일 오전 8시51분 전력수급 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 이상 400만㎾ 미만)’이 발령됐다고 밝혔다.
이날 예비전력이 순간적으로 350만㎾ 미만으로 하락해 경보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관심 경보 발령은 이번 겨울 들어 4번째이다.
전력 당국은 수요관리(200만㎾), 구역전기사업자 공급확대(50만㎾), 수요자원시장 운영(50만㎾) 등을 실시해 예비전력을 추가로 확보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서울 기온은 전날보다 1.4도 오른 영하 8.8도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전력 수요 그래프는 전날과 거의 비슷한 추이로 상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예비전력이 순간적으로 350만㎾ 미만으로 하락해 경보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관심 경보 발령은 이번 겨울 들어 4번째이다.
전력 당국은 수요관리(200만㎾), 구역전기사업자 공급확대(50만㎾), 수요자원시장 운영(50만㎾) 등을 실시해 예비전력을 추가로 확보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서울 기온은 전날보다 1.4도 오른 영하 8.8도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전력 수요 그래프는 전날과 거의 비슷한 추이로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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