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로 알려진 토종 제화 업체 이에프씨는 자금난 때문에 법정 관리를 신청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프씨는 지난 3월 워크아웃을 신청하고 부동산 매각을 포함한 경영 정상화 방안을 추진했으나 채권단과 최종 합의에 실패한 데 따라 법정 관리를 통한 회생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프씨는 에스콰이아 등의 브랜드를 갖춘 중견 제화 업체로, 경기 침체에 따른 매출 감소로 자금난을 겪어왔다.
연합뉴스
이에프씨는 지난 3월 워크아웃을 신청하고 부동산 매각을 포함한 경영 정상화 방안을 추진했으나 채권단과 최종 합의에 실패한 데 따라 법정 관리를 통한 회생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프씨는 에스콰이아 등의 브랜드를 갖춘 중견 제화 업체로, 경기 침체에 따른 매출 감소로 자금난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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