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항공교통량이 아시안게임 등 특수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증가한 16만4천대를 기록했다고 국토교통부가 19일 밝혔다.
이는 역대 3분기 최고치로 전체 항공교통량 가운데 국제구간 교통량은 9,1%, 국내구간 교통량은 4.7% 증가했다.
아시안게임, 추석 연휴 등으로 국제선 운항이 늘어 인천공항 교통량은 8% 이상 증가했으며 관광수요가 집중된 제주공항은 11%가량 증가했다.
3분기 일일 최대 교통량은 8월 6일의 1천930대였다.
인천공항의 경우 항공기가 가장 붐빈 시간대는 오후 7시대로 하루평균 56대의 교통량을 기록했다.
저비용항공사의 노선 확대와 두드러진 성장세에 힘입어 연간 교통량 증가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국토부는 전망했다.
연합뉴스
이는 역대 3분기 최고치로 전체 항공교통량 가운데 국제구간 교통량은 9,1%, 국내구간 교통량은 4.7% 증가했다.
아시안게임, 추석 연휴 등으로 국제선 운항이 늘어 인천공항 교통량은 8% 이상 증가했으며 관광수요가 집중된 제주공항은 11%가량 증가했다.
3분기 일일 최대 교통량은 8월 6일의 1천930대였다.
인천공항의 경우 항공기가 가장 붐빈 시간대는 오후 7시대로 하루평균 56대의 교통량을 기록했다.
저비용항공사의 노선 확대와 두드러진 성장세에 힘입어 연간 교통량 증가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국토부는 전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