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중경협)는 23일 서울클럽에서 2014년도 정기 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김송호(60·더채널 및 유포스트뱅크 대표)씨를 제13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김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중소기업이 처한 구조적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정부 및 금융기관의 정책자금 유치 및 활용에 대한 실천적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정보·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겠다”면서 “이를 근간으로 우리 중소기업이 창조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모델을 창출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50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중경협은 1980년 출범 이래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한 구심체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심재억 기자 jeshim@seoul.co.kr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장 김송호씨
신임 김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중소기업이 처한 구조적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정부 및 금융기관의 정책자금 유치 및 활용에 대한 실천적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정보·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겠다”면서 “이를 근간으로 우리 중소기업이 창조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모델을 창출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50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중경협은 1980년 출범 이래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한 구심체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심재억 기자 jesh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