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다시 배럴당 60달러 밑으로 내려갔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42달러 내린 배럴당 59.51달러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달 22일 59달러로 밀린 뒤로 60달러선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03달러 내린 배럴당 56.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06달러 오른 배럴당 62.07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미국이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에 강세를 보이다 원유 채굴장치가 늘었다는 소식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42달러 내린 배럴당 59.51달러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달 22일 59달러로 밀린 뒤로 60달러선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03달러 내린 배럴당 56.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06달러 오른 배럴당 62.07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미국이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에 강세를 보이다 원유 채굴장치가 늘었다는 소식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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