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롯데홈쇼핑, 독거노인 삼계탕 대접

[비즈+] 롯데홈쇼핑, 독거노인 삼계탕 대접

입력 2016-07-27 22:42
업데이트 2016-07-2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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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영등포구청 별관에 있는 희망수라간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영등포구청 별관에 있는 희망수라간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한 ‘사랑의 삼계탕’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이 삼계탕을 구내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부터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이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엔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을 영등포 관내 소외계층 독거노인 2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롯데홈쇼핑이 진행한 나눔 릴레이 후원금 6000만원을 통해 마련된 영등포구청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됐다.

2016-07-2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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