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봅슬레이 국가대표 후원… 1억 5000만원 상당 대회용 썰매 전달

포스코인터, 봅슬레이 국가대표 후원… 1억 5000만원 상당 대회용 썰매 전달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입력 2021-03-18 21:10
수정 2021-03-19 02: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들과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이 18일 강원 평창군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들과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이 18일 강원 평창군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강원 평창군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에 1억 5000만원 상당의 대회용 썰매를 18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한성수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지원본부장, 성연택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부회장과 봅슬레이 국가대표팀 선수단이 참석했다. 썰매는 2022년 2월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쓰인다.회사는 2011년부터 봅슬레이, 스켈레톤 등 비인기 동계스포츠 종목을 후원하고 있다. 썰매 구입, 해외 전지훈련 등에 약 33억원을 지원했다. 지난해 이를 공로로 인정받아 대한체육회 표창도 받았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21-03-19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