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드라마 제작사와 마케팅 MOU

제일기획, 드라마 제작사와 마케팅 MOU

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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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4-06 20:40
업데이트 2021-04-0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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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근(오른쪽) 제일기획 사장과 강철구 스튜디오드래곤 대표가 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일기획 제공
유정근(오른쪽) 제일기획 사장과 강철구 스튜디오드래곤 대표가 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일기획 제공
제일기획은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과 드라마를 활용한 마케팅 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서울 상암동 스튜디오드래곤 본사에서 ‘드라마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으로 제일기획은 스튜디오드래곤의 드라마를 활용한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사업을 공동 기획하고 사업에도 참여한다. 드라마에서 파생되는 공연, 전시, 게임 등 2차 콘텐츠를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양사는 지난해 7월 스튜디오드래곤의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기념품을 기획·판매하며 협업한 바 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2021-04-0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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