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사내 칼럼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강/김운향 입력 2015-08-07 23:48 업데이트 2015-08-08 01:0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column/morning_pnp/2015/08/08/20150808022010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강/김운향 꽃내음이시린 가슴에 묻어온다누굴까물기 젖은 잎새가푸른 심줄을 흔든다비에 젖고 바람에밀려온 세월미소 하나손짓하던 햇살처럼반짝인다. 2015-08-08 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