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정일우 측 관계자는 19일 “공익 판정을 받은 게 맞다”며 “입대 시기 등은 정확하게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일우가 공익 판정을 받은 것은 이날 오전 배우 이민호의 공익 판정 보도로 뒤늦게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민호는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게 됐고, 국방부 신체검사에서 현역 복무가 아닌 공익 판정을 받았다. 당시 정일우도 이민호와 함께 여행을 갔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손목과 골반 등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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