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배트맨 역을 맡은 주연배우 크리스천 베일이 미국 콜로라도 영화관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공포스럽고 너무나 슬픈 일”이라고 입을 열었다.
크리스천 베일은 21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해 “말로는 내가 느끼는 이 공포를 다 표현할 수 없다”며 “희생자와 그들의 사랑하는 가족들이 느낄 고통과 슬픔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보낸다”고 밝혔다.
한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2일 희생자의 유가족을 만나 위로하기 위해참사가 발생한 콜로라도주(州)를 방문하기로 했다고 미 백악관이 밝혔다.
연합뉴스
크리스천 베일은 21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해 “말로는 내가 느끼는 이 공포를 다 표현할 수 없다”며 “희생자와 그들의 사랑하는 가족들이 느낄 고통과 슬픔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보낸다”고 밝혔다.
한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2일 희생자의 유가족을 만나 위로하기 위해참사가 발생한 콜로라도주(州)를 방문하기로 했다고 미 백악관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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