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적어도 6명이 부상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ABC뉴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시애틀 인근의 메리스빌-필척 고등학교 안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경찰은 아직 정확한 인명피해 상황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현지 언론들은 총격범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6∼7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일부 학생들은 교내 식당에서 총격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사건 발생 학교는 현재 봉쇄됐고, 이 학교의 학생들 중 일부는 운동장이나 주차장 등으로 대피한 상태다.
연합뉴스
24일(이하 현지시간) ABC뉴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시애틀 인근의 메리스빌-필척 고등학교 안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경찰은 아직 정확한 인명피해 상황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현지 언론들은 총격범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6∼7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일부 학생들은 교내 식당에서 총격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사건 발생 학교는 현재 봉쇄됐고, 이 학교의 학생들 중 일부는 운동장이나 주차장 등으로 대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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