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국 제약사 ‘바이오파이어 디펜스’가 개발한 새로운 에볼라 진단법 2종을 25일(현지시간) 긴급승인했다.
FDA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새로운 에볼라 진단법을 긴급승인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얻고자 개발사와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FDA는 “국내외에서 에볼라를 빠르게 진단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에볼라가 급속히 퍼지는 상황에서 긴급승인된 새 진단법의 유효성을 가장 빠른 방법으로 높일 수 있도록 개발사와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FDA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새로운 에볼라 진단법을 긴급승인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얻고자 개발사와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FDA는 “국내외에서 에볼라를 빠르게 진단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에볼라가 급속히 퍼지는 상황에서 긴급승인된 새 진단법의 유효성을 가장 빠른 방법으로 높일 수 있도록 개발사와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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