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에 발생한 중국 톈진(天津)항 물류창고 대형 폭발사고로 숨진 사람이 15일 현재 85명으로 증가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실종자와 생명이 위독한 부상자도 여전히 수십 명에 달해 사망자는 더욱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번 폭발사고 사망자에는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이 최소 21명 포함됐다.
연합뉴스
그러나 실종자와 생명이 위독한 부상자도 여전히 수십 명에 달해 사망자는 더욱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번 폭발사고 사망자에는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이 최소 21명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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