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프랑스 북부 집시촌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
이날 오후 4시 반께 파리에서 110㎞ 떨어진 로아시 집시촌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이곳에 살던 남성과 여성, 어린이 등 총 집시 3명이 사망하고 총을 쏜 범인과 현장에 출동한 경찰 2명 등 4명이 부상했다.
현지 TV인 프랑스3은 범인이 원한을 품고 피해자들에게 총을 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현장 출입을 통제하고 사건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후 4시 반께 파리에서 110㎞ 떨어진 로아시 집시촌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이곳에 살던 남성과 여성, 어린이 등 총 집시 3명이 사망하고 총을 쏜 범인과 현장에 출동한 경찰 2명 등 4명이 부상했다.
현지 TV인 프랑스3은 범인이 원한을 품고 피해자들에게 총을 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현장 출입을 통제하고 사건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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