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中톈진항 폭발 사망자 36명으로 증가…소방관 11명 포함 입력 2015-08-13 11:39 업데이트 2015-08-13 15:4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china/2015/08/13/20150813800137 URL 복사 댓글 14 중국일보 “병원에 이송된 시신 42구” 보도 ‘중국 톈진 폭발 사고’ ‘텐진’ ⓒ AFPBBNews=News1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중국 톈진 폭발 사고’ ‘텐진’ ⓒ AFPBBNews=News1 12일 오후 11시30분(현지시간)께 중국 동북부 톈진(天津)항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사고로 인한 사망자수가 36명으로 늘었다고 중국언론들이 13일 보도했다.일부 중국언론은 병원 관계자를 인용, “이송된 시신이 42구에 달한다”고 전해 사망자 수는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중국일보는 소방당국을 인용, 사망자 중에는 소방관 11명이 포함됐다고 전했다.300∼400명에 달하는 부상자 중 수십 명이 위중, 추가 희생자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중국언론들은 보도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