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의 마음 울린 소리꾼 장사익의 ‘봄날은 간다’

시청자들의 마음 울린 소리꾼 장사익의 ‘봄날은 간다’

입력 2013-09-19 00:00
업데이트 2013-09-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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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씨
장사익씨
’소리꾼’ 장사익이 KBS ‘가요무대’에서 부른 ‘봄날은 간다’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가요무대는 한독 수교 130주년과 근로자(광부,간호사) 파독 50주년을 기념해독일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소리꾼 장사익은 ‘봄날은 간다’를 불러 시청자들로 부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장사익은 가수이자 국악인으로 46세가 되던 1995년 8월에 1집 ‘하늘 가는길’을 통해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장사익의 대표곡은 ‘찔레꽃’으로 1996년에는 KBS 국악대상 금상을 수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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