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의 아름다움을 학술적으로 소개하고 외국인에게 한옥 체험을 제공하는 ‘흐르는 골목’ 행사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촌과 북촌의 한옥 단지 및 골목에서 열린다. 외교부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공모한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 사업에 선정된 행사다. 사전 예약 및 문의는 이메일(reservation@bodycityforum.com)로 할 수 있다.
2013-09-30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