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왼쪽)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유튜브 공동방송을 통한 ‘토론배틀’을 위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로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방송의 이름은 두 사람의 유튜브 계정 이름인 ‘유시민의 알릴레오’와 ‘TV홍카콜라’를 조합한 ‘홍카레오’로 지었다. 2019.6.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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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MBC에 따르면 유 이사장과 홍 전 대표는 ‘100분 토론’이 방송 20주년을 맞는 오는 22일 약 2시간 동안 정치·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주제로 생방송 토론을 벌인다.
MBC 관계자는 “유 이사장과 홍 전 대표는 확실히 출연하지만, 토론 참가자가 더 있을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며 “현재 빅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토론 키워드를 뽑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이사장과 홍 전 대표는 지난 6월에도 유튜브 공동방송으로 공개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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