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즈페스티벌 공연
보사노바의 거장 세르지오 멘데스와 화려하고 독창적인 무대로 사랑받는 미카가 내년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15일 이들을 포함한 ‘제9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5’ 행사의 1차 출연진을 공개했다.
멘데스와 미카를 비롯해 올해 그래미상 최우수 재즈보컬 앨범상을 수상한 그레고리 포터와 네덜란드의 인기 재즈 보컬리스트 카로 에메랄드가 1차 출연진에 포함됐다.
내년 서울재즈페스티벌 행사는 5월 23~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내 88잔디마당 등지에서 열린다. 국내외 최고 아티스트 60여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2천매 한정으로 판매되는 할인권 ‘수퍼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23일 정오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