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독학만으로는 목표달성이 어렵다면?

토플, 독학만으로는 목표달성이 어렵다면?

입력 2014-09-29 00:00
업데이트 2014-09-29 13:0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토플인강 EBS플목달, 1:1 첨삭지도 등 철저한 학습관리 제공해



미국 내 아시아 출신 유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유학생을 가장 많이 보내는 도시는 서울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워싱턴포스트는 브루킹스연구소 자료를 인용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학생 비자인 F-1 비자로 미국에 입국한 사람들 가운데 서울 출신이 5만 6503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보도했다. 서울 출신 유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도시는 로스앤젤레스로 7109명이 집계됐으며 뉴욕 6966명, 보스턴 2056명이 그 뒤를 이었다.

미국의 4년제 대학교 유학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토플점수가 필요하다. 조건부입학도 있기는 하지만 일정기간 대학이 지정하는 곳에서 어학과정을 이수해야 하기 때문에 유학기간이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토플점수를 획득해 입학하는 경우가 보다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학생들이 유학길에 오르기 전 거쳐가는 토플시험은 토익보다 다소 수준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무조건 토플독학을 고집하기보다는 오프라인 학원이나 인터넷강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보다 수월하게 목표점수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으로 꼽힌다. 특히 오프라인 학원을 다닐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토플인강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토플공부법 대안이 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외국어 교육 사이트 EBSlang이 운영하는 ‘EBS토플목표달성(이하 플목달)’은 토플인터넷강의에 최적화 된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토플러 사이에서 좋은 평을 얻고 있다. 토플러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쉽게 고득점을 얻을 수 있도록 검증된 강사진과 온/오프라인 학습관리, 저렴한 수강료, 환급 시스템 등을 선보이고 있는 것.

특히 플목달은 토플 준비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인 Speaking 영역에 토플인터넷강의로서는 유일하게 무료 첨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플목달은 크게 3가지 코스로 나뉜다. 65 LC/RC 코스는 토플을 처음 시작하는 초급 학습자들을 위한 LC/RC 기초 다지기 강의로, 긴 지문을 쉽게 푸는 훈련과 긴 문장 듣기 훈련에 중점을 뒀다. 매주 10강씩 12주, 총 120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1월 6일에 신규 런칭한 80종합코스는 스피킹 12회, 라이팅 8회 등 총 20번의 1:1 첨삭지도를 통해 수강생들의 실전 적응력을 높여준다.

90 코스 역시 강사의 1:1 첨삭지도 20회(Speaking/Writing)를 제공하며 오프라인 학원 못지 않은 학습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각 강의별 리뷰 및 보카 테스트와 Writing 영역 강화를 위한 Writing Preparation 강좌 개설 등 철저한 학습 관리가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토플인강 플목달은 샘플 토플강의를 들어본 후 수강신청할 수 있다. 거짓 없이 솔직한 수강후기로 유명한 만큼 후기를 꼼꼼히 읽어본 후에 선택하는 것도 강좌 선택에 도움이 된다. 여기에 수강료 50% 환급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확실한 학습동기부여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EBSlang 측 설명이다.

또한 플목달 강의는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계좌제 인증을 획득해 수강 인정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e-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취업 준비에도 활용할 수 있다.

EBS플목달의 정확한 학습 프로그램과 수강정보는 EBSlang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