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의 맥박이 뛴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새만금의 모습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새만금 사진전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달 1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새만금 투자전시관이 소재한 종로타워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 새만금, 새만금의 맥박이 뛴다’라는 주제로 새만금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전에는 새만금개발청이 직접 촬영한 현장사진과 전북도가 공모전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사진 가운데 전시 콘셉트에 맞는 40점이 전시되고 있다. 각 사진에는 일반인들이 쉽게 볼 수 없었던 계절별 새만금 방조제 모습과 일출 등의 비경과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노출부지, 그리고 그 부지 위에 조성되고 있는 산업단지 등 새만금의 역동적인 모습들이 그대로 담겼다.
사진전에는 새만금개발청이 직접 촬영한 현장사진과 전북도가 공모전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사진 가운데 전시 콘셉트에 맞는 40점이 전시되고 있다. 각 사진에는 일반인들이 쉽게 볼 수 없었던 계절별 새만금 방조제 모습과 일출 등의 비경과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노출부지, 그리고 그 부지 위에 조성되고 있는 산업단지 등 새만금의 역동적인 모습들이 그대로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