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개혁 토크 콘서트 ‘바른 사회가 원하는 바른 사람을’ 개최

교육개혁 토크 콘서트 ‘바른 사회가 원하는 바른 사람을’ 개최

입력 2015-12-07 09:50
업데이트 2015-12-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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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사회운동연합- 한국교총 10일 공동주최

신영무 바른사회운동연합 상임대표(전 대한변협 협회장)와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서울교대 교수)은 오는 10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올해 교육개혁 운동을 마무리하는 제3차 교육개혁 토크 콘서트 ‘바른 사회가 원하는 바른 사람을’ 행사를 공동주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성교육 강화, 수학능력시험 폐지,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등 교육개혁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좌장을 맡고,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장관, 동아일보 정성희 논설위원, 김영희 한겨레신문 사회에디터, 김희삼 KDI 인적자원정책 연구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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