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렴 아식스코리아 회장이 지난 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77세. 1937년 평안남도에서 태어난 김 회장은 숭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위스콘신주립대와 노던일리노이대에서 경제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김 회장은 섬유회사인 원창물산 대표이사를 거쳐 1995년 아식스스포츠 대표이사 사장, 2005년 아식스스포츠 회장에 취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정방자씨, 아들 대철(아식스코리아 상무이사)씨, 딸 명주, 현주씨, 사위 민홍기(SK하이닉스 책임)씨와 이형근(광운대 교수)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8일 오전 8시. (02)3010-2631.
김운렴 아식스코리아 회장
유족으로는 부인 정방자씨, 아들 대철(아식스코리아 상무이사)씨, 딸 명주, 현주씨, 사위 민홍기(SK하이닉스 책임)씨와 이형근(광운대 교수)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8일 오전 8시. (02)3010-2631.
2014-10-06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