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8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위대한 유산 특집’ 등 6편을 선정, 19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시상했다.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이 프로그램은 한국 전통 문화유산의 위대함에 대한 자부심과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킨 부분이 높이 평가돼 지상파 TV 부문 수상작으로 뽑혔다.
지상파 TV 부문에서는 이외에도 SBS의 ‘8.15 특집다큐-조선독립의 숨은 주역, 일본인 독립투사들’과 ‘SBS 스페셜-대한민국에 정의를 묻다’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상파라디오 부문 수상작으로는 MBC 표준FM ‘MBC라디오 광복절 특집 다큐멘터리-쓰루하시 아리랑’이 뽑혔다. 이 프로그램은 광복절을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소망이라는 의미로 바라봤다는 평을 받았다.
지역방송 부문에서는 세계 무대를 장악한 마라토너의 이야기를 다룬 KBS대구의 ‘조선 최초의 마라토너 6인의 레이스’와 17세기초 생활사를 들여다 본 대구MBC 의 ‘대구MBC 창사48주년 특별기획-4백년 전 편지로 보는 일상’이 각각 수상했다.
방통심의위는 방송 제작인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방송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월 각 방송사, 시청자, 유관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작품을 대상으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상파 TV 부문에서는 이외에도 SBS의 ‘8.15 특집다큐-조선독립의 숨은 주역, 일본인 독립투사들’과 ‘SBS 스페셜-대한민국에 정의를 묻다’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상파라디오 부문 수상작으로는 MBC 표준FM ‘MBC라디오 광복절 특집 다큐멘터리-쓰루하시 아리랑’이 뽑혔다. 이 프로그램은 광복절을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소망이라는 의미로 바라봤다는 평을 받았다.
지역방송 부문에서는 세계 무대를 장악한 마라토너의 이야기를 다룬 KBS대구의 ‘조선 최초의 마라토너 6인의 레이스’와 17세기초 생활사를 들여다 본 대구MBC 의 ‘대구MBC 창사48주년 특별기획-4백년 전 편지로 보는 일상’이 각각 수상했다.
방통심의위는 방송 제작인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방송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월 각 방송사, 시청자, 유관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작품을 대상으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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