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대에 독도 영유권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홍보전략 토론회가 열린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에서 ‘독도 글로벌 홍보전략’을 주제로 긴급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와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의 김용환 박사가 ‘역사와 국제법으로 보는 독도 홍보논리’, ‘국제사회에서 독도의 인식 제고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한 이종혁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와 김점구 독도수호대 대표, 유복근 외교통상부 영토해양과장이 토론자로 참가해 독도의 글로벌 홍보 전략을 마련한다.
하종훈기자 artg@seoul.co.kr
토론회에는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와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의 김용환 박사가 ‘역사와 국제법으로 보는 독도 홍보논리’, ‘국제사회에서 독도의 인식 제고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한 이종혁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와 김점구 독도수호대 대표, 유복근 외교통상부 영토해양과장이 토론자로 참가해 독도의 글로벌 홍보 전략을 마련한다.
하종훈기자 artg@seoul.co.kr
2012-08-28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