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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김무성·이완구 당선

안철수·김무성·이완구 당선

입력 2013-04-25 00:00
업데이트 2013-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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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병 안철수 후보 당선 4.24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된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24일 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선거사무소에서 꽃다발을 받고서 두 팔을 들어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노원병 안철수 후보 당선
4.24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된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24일 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선거사무소에서 꽃다발을 받고서 두 팔을 들어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4·24 재·보궐선거 개표결과 서울 노원병 보선에서 무소속 안철수 후보, 부산 영도 재선거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 충남 부여·청양 재선거에서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가 각각 당선을 확정지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서울 노원병의 경우 77.9%가 개표된 가운데 안철수 후보가 57.5%의 득표율로 35.7%를 얻은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부산 영도에선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김무성 후보가 65.7%를 얻어 22.3%에 그친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를 따돌리고 5선 고지에 올랐다.

부여·청양에선 88.1%가 개표된 가운데 이완구 후보가 77.4%의 득표율로 17.1%를 얻은 민주당 황인석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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