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오후 3시 ‘국가개조’ 구상 발표

정총리, 오후 3시 ‘국가개조’ 구상 발표

입력 2014-07-08 00:00
업데이트 2014-07-08 15:4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정홍원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세월호 참사 후 ’국가개조’와 관련, ”민관 각계가 폭넓게 참여하는 국무총리실 소속의 가칭 ’국가대개조 범국민위원회’를 구성해 민.관 합동 추진체계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정홍원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세월호 참사 후 ’국가개조’와 관련, ”민관 각계가 폭넓게 참여하는 국무총리실 소속의 가칭 ’국가대개조 범국민위원회’를 구성해 민.관 합동 추진체계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정홍원 국무총리는 8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한다.

정 총리는 이번 발표에서 세월호 참사 이후 필요성이 제기된 국가개조 및 공직개혁 방안과 관련한 정부 차원의 구상을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라고 총리실은 전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