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께 대구시 북구 태전동 A아파트 이모(51)씨의 집에서 이씨가 가족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히고 자신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과정에서 이씨의 부인(40대)과 큰 아들(20),작은 아들(16) 등 3명이 중상을 입고 경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은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일단 이씨가 부부싸움 끝에 부인을 흉기로 찌르고 말리던 아들들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뒤 자신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 과정에서 이씨의 부인(40대)과 큰 아들(20),작은 아들(16) 등 3명이 중상을 입고 경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은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일단 이씨가 부부싸움 끝에 부인을 흉기로 찌르고 말리던 아들들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뒤 자신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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