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시30분께 경남 거제시 한 조선기자재업체의 협력회사에서 10t짜리 선박용 철판을 옮기던 마그네틱 크레인이 트레일러와 충돌, 트레일러 운전자 조모(37)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조씨는 기자재를 싣고 작업현장을 빠져나가는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작업장의 안전규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씨는 기자재를 싣고 작업현장을 빠져나가는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작업장의 안전규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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