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 가게는 대지진 사태로 피해를 본 일본 이재민을 돕기 위한 긴급 모금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기부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아름다운 가게 전국 110여개 매장에 설치된 모금함에 기부금을 넣거나 홈페이지(www.beautifulstore.org), 네이버 해피빈(happylog.naver.com/beautiful) 등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아름다운 가게는 전국 매장 수익금으로 마련한 1만달러를 일본에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2004년 북한 용천 폭발사고와 2005년 동남아시아 쓰나미, 2006년 파키스탄 지진, 지난해 아이티 대지진 당시에도 지원금을 보낸 바 있다.
연합뉴스
기부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아름다운 가게 전국 110여개 매장에 설치된 모금함에 기부금을 넣거나 홈페이지(www.beautifulstore.org), 네이버 해피빈(happylog.naver.com/beautiful) 등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아름다운 가게는 전국 매장 수익금으로 마련한 1만달러를 일본에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2004년 북한 용천 폭발사고와 2005년 동남아시아 쓰나미, 2006년 파키스탄 지진, 지난해 아이티 대지진 당시에도 지원금을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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