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23일 추석연휴(9월 9~14일) 귀성·귀경객들의 편의를 위해 KTX·새마을호 병합 승차권과 KTX 시네마 승차권을 30일 오전 9시부터 전국 철도역과 판매 대리점에서 발매한다고 밝혔다.
KTX 시네마 승차권은 영화 상영시간을 고려해 경부·경전선은 광명역~울산 또는 밀양역, 호남선은 광명역~정읍역 이상 장거리 이용객을 대상으로 판매하며 열차 운임 외에 관람료 7000원이 추가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KTX 시네마 승차권은 영화 상영시간을 고려해 경부·경전선은 광명역~울산 또는 밀양역, 호남선은 광명역~정읍역 이상 장거리 이용객을 대상으로 판매하며 열차 운임 외에 관람료 7000원이 추가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1-08-24 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