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정·새로운 시각…짝을 찾습니다
여기 서울신문이 있습니다. 미국의 정치 수도 워싱턴에 워싱턴포스트가 있듯이, 경제 수도 뉴욕에 뉴욕타임스가 있듯이 대한민국 정치·경제 수도 서울에는 서울신문이 있습니다. 신문의 시대가 끝났다고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경계가 무너지고 있을 뿐입니다. 신문과 방송이 융합하는 세상의 한가운데서 신문기자는 콘텐츠 생산자로서 여전히 우뚝할 것입니다. 통섭의 한 주체가 될 것입니다. 서울신문은 ‘공공이익에 앞장선다’는 사시(社是)를 금과옥조로 여기는 공익지입니다. 더불어 통합뉴스룸을 지향합니다. 서울신문에는 온·오프라인이 따로 없습니다. 서울신문 STV와 나우뉴스 같은 다양한 매체와 함께 경계가 사라진 저널리즘의 미래를 밝혀 나가는 등대가 될 것입니다. 서울신문에서 당신의 끼를 발산하세요.
●선발부문 및 인원
취재기자 ○명, 편집기자 ○명, 사진기자 ○명
●모집요강 확인 홈페이지(www.seoul.co.kr)
●서류접수 기간 2011년 9월 7일 09시~9월 20일 18시
●1차 서류 합격자 발표 2011년 9월 30일 홈페이지
●2차 필기시험 2011년 10월 9일
●문의 경영기획실 인사부 (02)2000-9522~4, insa@seoul.co.kr
2011-09-06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