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포럼(회장 박찬규)은 오는 10월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회 사랑나눔 희망콘서트’를 연다. 수익금은 아프리카 어린이 신발 보내기와 국내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전액 사용된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윤형주가 특별 출연하고, 바리톤 노선호, 베이스 권순동, 소프라노 이석란, 혼성 아카펠라 ‘뽕스’, 해금 연주그룹 ‘활’ 등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
2011-09-19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