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3시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서 어린이용 놀이기구인 관람차가 운행 중 출입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관람차는 높이 5m 정도에서 운행하고 있었으며 문이 열린 칸에는 6살, 7살 어린이 2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치지는 않았다.
사고를 목격한 직원이 안전 매뉴얼에 따라 정지버튼을 눌렀고 15분 뒤 정비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기구를 다시 작동시켜 아이들은 무사히 내렸다.
롯데월드 측은 16일 “담당 직원이 출입문 잠금 잠치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운행해 사고가 난 것 같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관람차는 높이 5m 정도에서 운행하고 있었으며 문이 열린 칸에는 6살, 7살 어린이 2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치지는 않았다.
사고를 목격한 직원이 안전 매뉴얼에 따라 정지버튼을 눌렀고 15분 뒤 정비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기구를 다시 작동시켜 아이들은 무사히 내렸다.
롯데월드 측은 16일 “담당 직원이 출입문 잠금 잠치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운행해 사고가 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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