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이 2587곳으로 확대 지정·관리된다. 지난해보다 419곳 늘어났다. 특히 산사태 우려 지역은 지난해 91곳에서 올해 311곳으로 확대 지정됐다. 이 지역에는 공무원과 주민 등 복수의 전담관리자가 정기점검·기상특보 시 출입통제·주민대피 등의 업무를 맡는다.<서울신문 2012년 3월 28일자 8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소방방재청은 15일 이런 내용의 올여름 자연재난 대책을 발표, 올 10월 15일까지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경기 성남 상적동 하천 저지대, 김포 월곶면 급경사지, 용인 구갈동 세월교, 경남 창원 산호동 해안저지대, 강원 춘천 근화동 급경사지 등이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소방방재청은 15일 이런 내용의 올여름 자연재난 대책을 발표, 올 10월 15일까지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경기 성남 상적동 하천 저지대, 김포 월곶면 급경사지, 용인 구갈동 세월교, 경남 창원 산호동 해안저지대, 강원 춘천 근화동 급경사지 등이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2012-05-16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