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9일 경찰청 정문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혐의(기물파손 등)로 강모(55)씨를 입건했다.
강씨는 이날 오전 10시35분께 술에 취해 자신의 SM5 승용차를 몰아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정문을 4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정문 당직실 유리창을 머리로 들이받아 깨뜨린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강씨는 경기경찰 제2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를 받던 중 이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
강씨는 이날 오전 10시35분께 술에 취해 자신의 SM5 승용차를 몰아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정문을 4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정문 당직실 유리창을 머리로 들이받아 깨뜨린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강씨는 경기경찰 제2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를 받던 중 이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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