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구호성금 50억 기탁

삼성그룹 구호성금 50억 기탁

입력 2012-09-07 00:00
업데이트 2012-09-07 00:4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삼성그룹은 6일 호우 및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재해구호성금 50억원을 기탁했다.

이미지 확대
강호문(왼쪽) 삼성전자 부회장은 서울 마포구 신수동 소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실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삼성은 재난 피해 주민을 위해 2002년부터 총 370억원을 기탁했다.

삼성은 피해를 입은 농어촌 마을을 대상으로 복구용 중장비 지원, 수해지역 자원봉사 프로그램 및 전국 16개 사업장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운영하고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2-09-07 27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