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황사… 하늘도 대선도 ‘앞이 안 보여’
중부지역에 옅은 황사가 관측된 28일 서울 남산에서 내려다본 여의도 전경이 뿌옇다. 중국 고비사막에서 발생해 내려온 이번 황사는 점차 남하해 29일 새벽에는 한반도 내륙을 빠져나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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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1면